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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촌에서 마로 사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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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촌'이란 글은 1969년, 경상도에 사는 2학년 어린이가 쓴 글이다. 그 글은 이오덕 씨가 엮은 "일하는 아이들"이란 책에도 나와 있다. 글 속의 아이 마음처럼, 그 순진무구함은 어릴 적 나의 추억이며 거울이기도 하다. 그런데 그것이 조금씩 흐려지고 사라져 간다. 아이는, 아이 그대로 일 때 가장 예쁘고 아름답다. 요즘에는 아이를 잘 찾아볼 수가 없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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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촌에서 마로 사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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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촌'이란 글은 1969년, 경상도에 사는 2학년 어린이가 쓴 글이다. 그 글은 이오덕 씨가 엮은 "일하는 아이들"이란 책에도 나와 있다. 글 속의 아이 마음처럼, 그 순진무구함은 어릴 적 나의 추억이며 거울이기도 하다. 그런데 그것이 조금씩 흐려지고 사라져 간다. 아이는, 아이 그대로 일 때 가장 예쁘고 아름답다. 요즘에는 아이를 잘 찾아볼 수가 없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