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쁨이 멋진 점은 그것이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생기고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다는 점이다. - "헤르만 헤세" ( 보리수 꽃 中 ) -
뜻밖의 선물을 안겨준 친구,
네가 말한 것처럼
올해도,
열심히 살아가고
열심히 슬퍼하고
열심히 사랑할게
네가 보내준 선물에
내가 좋아하는 음악을
마음 깊숙이 띄운다.
두 연주자의 아름다운 하모니처럼
너와 나의 우정도
언제까지나 연주되었으면 좋겠다.
나의 책상에 위에 놓여진
너의 선물 덕분에
나의 밤은 근사하고 행복하다는 걸
기억해 친구야 ^^
나와 같은 별에서 살아서 너무 고마운 친구,
누구누구 아빠 고마워 ^^*